우리 아이는 전형적인 아토피증상은 아니고 알레르기 피부인데요.
모공이 워낙 작은데 땀이 많아서 염증을 잘 일으키는 거라고 하기도 하구요.
하여튼 좀 고질적으로 얼굴 피부가 문제가 많아 고민했답니다.
지금 하루 반알씩 거의 한통 다 먹어가네요.
케르세틴브로멜라인도 먹고 있구요.
아직도 깨끗이 나았다든가 하긴 어렵지만 우선 피부 자체가 전보다 덜 예민해진 건 사실이에요.
물론 먹기 좀 어려워 하는 점이 힘들지요.
약절구에 갈아서 포도쥬스에 타주는데 '쓴비타민'이라고 하면서 꽤 스트레스 받아합니다.
그래도 6개월에서 길게는 1년 꾸준히 먹여볼려구요.
계속 연고에만 의존할 수도 없고 피부 안쪽부터 건강해지는 것에 희망을 걸어보려구요.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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