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. 문의 감사합니다.

목초액인 강한 산성으로 살균작용이 뛰어납니다.

따라서 세균 번식으로 악화되는 피부에, 특히 여름철 사용하시면 많은 도움이 되는데요.

판매중인 적송미용수는 숙성 후 정제과정을 거친 스킨케어용 목초액으로, 흔히 보실 수 있는 진한 갈색의 숙성목초액에 비하면 자극적인 성분이 훨씬 더 많이 제거되어 피부에 사용하시기 안전합니다.

목욕시 입욕제로, 얼굴에, 머리 헹굴 때 등 다양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.

얼굴에 주로 사용하실 거라면 세숫대야에 한 뚜껑(요즘은 뚜껑이 본체에 붙어있어 대략 10ml 정도 용량을 넣으시면 됩니다.) 정도 넣으시고 사용하시다가 혹시 처음 사용이라 자극이 된다면 양을 줄이시고, 더 진하게 사용하고 싶으시면 양을 늘리시면 됩니다.

목욕시 1,000:1, 세안이나 머리헹굼시 500:1 정도를 기본으로 해서 개인에 따라 가감해 사용하시면 됩니다.

세안 후 마지막 단계에서 목초액을 희석해 헹궈주시고 맹물로 닦지 마시고 그대로 물기를 닦아 주시면 더 좋습니다.

또는 컵에 좀 더 진하게 희석해 깨끗한 면 거즈나 손수건에 묻혀 살짝 짜서 환부에 10-20분 정도 뒤집어가며 대주는 습포 방식으로 사용하셔도 좋습니다.

부작용이라기보다는 처음 사용시 너무 진하게 사용하면 자극이 되거나 상처 부위에 닿을 때 따가울 수 있습니다.

드물게 개인에 따라 안 맞는 경우도 있으니 몇 번 사용해 보고 더 심해지거나 가렵거나 하면 맞지 않는 경우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.

목초액은 강한 산성으로 상온에 몇 년간 보관해도 변질되지 않습니다.

강한 직사광선에 노출되면 색이 진해지는 경우는 있으니 그늘에 보관하세요.

사용회수는 제한은 없습니다만, 너무 진하게 너무 자주 사용할 때 자극이 있다면 사용회수나 농도를 조절하시면 됩니다.

그럼 이용에 참고하시구요.

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면 문의 주세요.

감사합니다~. ^^

---------- Original Message ----------
안면지루성피부염인데요
목초액이 좋다해서요
얼굴에 써도 괜찮은가요?
세수대야에 희석해서 쓸건데요
비율을 정확히 알기가 ~
세수 마지막 행궁때 가뜩 물따르고 몇뚜겅을 넣어야하는건지
따로 물로 또 헹궈줘야 하는건 아닌지요?

다른사용법이 있는지요?
부작용은 없는지요?
보관법은요?
유통기간은요?
하루에 횟수는요?

첨사용하는거라서 알고싶습니다
정확학 효능이 어떤건가요?